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확장… 스마트 지갑, 웹3 툴킷 등 제품 강화
블록체인 인프라 및 도구 기업 카나랩스가 200만 달러(약 26억 8천만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넷마블 자회사 마브렉스, 넥서스원, 클레이튼, 게이트아이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카나랩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스마트 지갑, 웹3 미들웨어 툴킷 등 제품 강화, 사용자 확보,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카나랩스는 이번 투자 유치 이전에 2,100만 달러(약 281억 4천만 원) 가치를 인정받으며 사전 시드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