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DAO, 상반기 수익 619만달러…로빈후드체인 새 수입원으로

프로토콜 매출 총이익률 97% 넘어
7월 라이선스료가 DAO 수입 35% 차지

2일(현지시간) 아비트럼 재단이 공개한 미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비트럼DAO는 올해 상반기 619만달러(약 84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아비트럼 원 거래 수수료와 거래 처리 우선권을 경매하는 타임부스트, 아비트럼 기술을 사용하는 체인이 내는 라이선스료, 보유 자산 운용 수익에서 수입이 발생했다. 프로토콜 매출 총이익률은 97%를 넘었으며 지난해에는 90% 이상이었다.

아비트럼은 상반기 4억7800만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월평균 스테이블코인 전송 규모는 700억달러(약 95조원)를 넘었고 스테이블코인 보유 주소는 40% 늘어난 1050만개였다. 6월 말 기준 ARB를 제외한 DAO 보유 자산은 1억2500만달러(약 1700억원)였다.

로빈후드가 아비트럼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로빈후드체인은 7월 1일 메인넷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아비트럼 확장 프로그램의 7월 라이선스료 수입은 36만달러(약 5억원)로 늘어 DAO 전체 수입의 35%를 차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비트럼 원이나 아비트럼 노바가 아닌 곳에서 거래를 최종 처리하는 아비트럼 기반 체인에 프로토콜 순매출의 10%를 아비트럼 생태계에 지급하도록 한다.

로빈후드체인 이용자가 9월 1일 낸 수수료는 375만달러(약 51억원)로 하루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 규모도 15억달러(약 2조원)를 넘었으며 총예치자산(TVL)은 7억5000만달러(약 1조원)를 웃돌았다.

출처=아비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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