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로빈후드 체인, 올해 최대 디지털자산 업계 성공 사례”

비트마인 회장이자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인 톰 리는 10일 로빈후드가 지난달 가동한 이더리움(ETH) 기반 레이어2 네트워크 ‘로빈후드 체인’을 올해 최대 디지털자산 성공 사례로 꼽았다. 톰 리는 로빈후드가 2026년 1분기 말 기준 자산을 입금한 고객 274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톰 리는 비트마인의 주간 ETH 보유 현황 자료에서 “로빈후드 체인은 ETH를 가스 토큰으로 사용하고 거래 수수료도 ETH로 내며 최종 결제는 이더리움에서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로빈후드 체인은 아비트럼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가동 약 3주 만에 탈중앙화거래소(DEX) 누적 거래금 약 90억달러(약 12조7000억원)를 기록했다. 예치자산(TVL)은 약 4억3100만달러(약 6080억원), 일일 활성 이용자는 25만명 이상이며 하루 거래 건수는 약 600만건이다.

다만 누적 DEX 거래량의 80% 이상은 밈코인에서 나왔다. 토큰화 주식 보유자는 약 32만8000명으로 늘었지만 평가액은 총 4400만달러(약 620억원), 1인당 평균 보유액은 약 134달러(약 19만원)다. 또 로빈후드 고객 2700만명은 전체 고객 기반을 뜻하며 실제 로빈후드 체인 이용자 수와는 다르다. 로빈후드 체인은 초기 90일간 가스비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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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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