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HTX 등 16개 거래소 대상 입출금 제한

바이낸스 “각 지역의 규제 준수 필요”
HTX 등 11곳은 23일부터 적용

저스틴 선 “바이낸스와 소통 중”

현재 이미지: 바이낸스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HTX 거래소를 포함한 16개 디지털자산 사업자와 관련된 자금 송금을 제한한다.

14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기존 제한 대상 5곳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라피라(Rapira), 아이포리 프로(Aifory Pro), ABCeX, 화이트버드(WhiteBird), 노원크립토(NoOnecrypto), 트레이덱스(Tradex), 모니즈(Monease), 비트파파(BitPapa), 엑스노드·엑스노드 페이(Exnode/Exnode Pay), HTX, EXMO 등 11곳이 추가된다.

셸빗(Shelbit)과 아반 테더 익스체인지(Aban Tether Exchange)는 지난 7일부터 제한됐으며 A7 나이지리아, A7 아프리카, 파일럿파이낸스(PilotFinance Ltd.)는 13일부터 적용됐다. 바이낸스는 각 지역의 규제 요건을 준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X를 포함한 대부분의 가상자산 사업자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경제 제재 회피를 도운 혐의로 명단에 올른 곳이다. 셸빗과 아반은 이란 관련 자금세탁과 제재 회피 혐의로 미국 재무부의 제재를 받았다.

바이낸스는 적용일 이후 해당 사업자가 관련된 입출금이 규정 준수 심사 대상이 되며 지갑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반면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은 X에서 해당 사안으로 바이낸스와 소통 중이며, 바이낸스의 영국·EU 고객에게만 적용된다고 올렸다. 또한 HTX는 영국과 EU에서 영업하지 않고 있으며 규제기관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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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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