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 해킹 정황”…업비트·빗썸 HBAR 코인 입출금 중단, 유의촉구

온체인 분석가 “370만달러 규모 이동”

온체인 분석가 스펙터는 11일 분산원장 네트워크 헤데라에서 해킹이 의심된다며 370만달러(약 55억원)가 넘는 자금을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옮겼다고 전했다. 스펙터는 해커가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레이어제로를 이용해 옮겼으며, 탈취 자금은 래핑 비트코인(WBTC)에서 이더리움(ETH)으로 교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헤데라(HBAR) 보안 사고 의심에 따라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입출금 재개 시점은 안정성이 확보된 뒤 공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빗썸도 같은 이유로 이날 오후 5시 38분부터 HBAR 입출금을 중단 했으며,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보되면 서비스를 다시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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