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이크론 호실적에 16%↑·애플 6%↓·비트코인 6만달러 하회

AI 반도체 강세
애플 원가 부담 부각

국제유가 상승
비트코인은 1.6%↓이더리움은 2.8%↓(24h)
스트래티지 9.35%↓STRC 6.37%↓

마이크론의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03포인트(0.46%) 내린 2만5358.60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71.72포인트(0.14%) 오른 5만1920.62, S&P 500지수는 0.73포인트(0.01%) 내린 7357.49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론은 16% 급등했다. 퀄컴,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수혜 종목도 함께 올랐다. 마이크론 실적은 AI 투자 지속 여부를 둘러싼 우려를 일부 덜어줬다.

반면 애플은 맥과 아이패드 판매가를 인상한 데 따른 부담이 부각되며 6.1% 하락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로 원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애플의 하루 낙폭은 2025년 4월 이후 가장 컸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싱가포르 국적 화물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나온 뒤 브렌트유 9월물은 배럴당 75.09달러로 1.65% 올랔다. 다만 유가는 중동 전쟁 발발 당시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요 지표로 활용하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1% 올라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다. WSJ는 지난 몇 달간 이어진 에너지 비용 상승이 물가 지표에도 반영됐다고 전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1.6% 하락한 5만9800달러(약 9230만원), 이더리움은 약 2.8% 하락한 1,570달러(약 244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관련주 가운데 스트래티지(MSTR)는 나스닥에서 9.35% 하락한 85.33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스트래티지 우선주 시리즈A(STRC)는 6.37% 내린 75.69달러,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은 5.06% 하락한 142.52달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는 4.99% 내린 13.32달러, 써클 인터넷 그룹(CRCL)은 3.06% 하락한 68.81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7일간 차트 – 팩트셋/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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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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