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23% 하락
SK하이닉스 ADR 7.47%↓
다우 0.51%↑ 나스닥 0.18%↓
창신메모리, 中증시 상장 첫날 시총 1위
국제유가 10% 가까이 하락
美연준 금리, 빅테크 실적발표 대기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반도체주 약세로 나스닥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국제유가 급락에도 주요 지수가 엇갈렸다. 엔비디아는 5% 떨어지며 1% 상승한 애플의 시가총액 시총 약 4조 9483억달러(약 7250조원)을 밑돌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23% 내린 1만1554.88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7.47% 하락한 143.02달러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세일즈포스의 6.1% 상승에 힘입어 262.83포인트(0.51%) 오른 5만2210.0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0포인트(0.02%) 상승한 7413.18을 기록해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 하락 여파로 나스닥지수는 43.74포인트(0.18%) 내린 2만4932.08로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엔비디아 투자자들은 엔비디아가 오픈AI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약 2500억달러(약 375조원) 규모의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공습을 중단한 뒤 크게 내렸다. 브렌트유는 9.2% 하락해 배럴당 88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CXMT)는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71.59% 오른 49.50위안으로 급등하면서 단숨에 중국 본토 증시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기록했다.
WSJ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현지시간으로 29일(한국시간 기준 30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과 마이크로소프트·메타플랫폼스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