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사카거래소, 2028년 비트코인 선물 상장 추진

2028년 ETF 선물 추진
노무라·SBI ETF 개발 착수
日세제 개편도 논의 중

일본 거래소 그룹(JPX) 산하 오사카 거래소가 2028년 비트코인(BTC) 선물을 상장하는 방침을 추진한다. 다가야 아키라 오사카거래소 사장은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 상장이 허용되면 이에 맞춰 선물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사카거래소는 가상자산 ETF를 운용하는 기관투자자의 위험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ETF 운용사가 보유 자산의 변동 위험을 관리하려면 선물시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비트코인 선물 거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본 금융청은 2028년을 목표로 투자신탁이 편입할 수 있는 특정자산 범위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개정이 이뤄지면 자산운용사는 가상자산을 편입한 투자신탁과 ETF를 출시할 수 있게 된다.

제도 정비도 진행 중이다. 일본 정부는 가상자산을 금융상품거래법상 금융상품으로 포함하는 법안을 2026년 4월 국회에 제출했다. 세제 역시 현행 종합과세에서 세율 20%의 분리과세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노무라자산운용, SBI글로벌자산운용, 자산운용원(Asset Management One)은 가상자산 ETF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JPX의 야마지 히로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ETF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쿄증권거래소의 상장 승인을 받으면 개인투자자는 주식 ETF나 금 ETF와 같은 방식으로 가상자산 ETF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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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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