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중동 긴장 속 엔비디아는 강세

브렌트유 6% 상승
엔비디아 4.5% 올라

중동 긴장이 커지면서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은 6% 넘게 올라 배럴당 97달러를 웃돌았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이란이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이유로 미국과 협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유가 상승과 함께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508%로 올랐다.

주요 주가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18% 내린 5만941.3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5% 하락한 7576.51, 나스닥지수는 0.04% 내린 2만6961.94를 나타냈다.

인공지능(AI) 종목은 강세를 이어갔다. 엔비디아는 새 슈퍼칩을 공개한 뒤 4.5% 오른 220.64달러(약 33만1000원)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협력하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HP도 상승했다.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그룹이 14% 급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도요타를 제쳤고, 10% 상승한 삼성전자와 함께 코스피도 3.68%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5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 예상치는 신규 고용 9만명으로, 전월 11만5000명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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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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