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재국 요청에 내일 이란 공격 보류”

“내일 예정된 이란 공격 중단”
“협상 실패시 즉시 대규모 공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카타르 군주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예정됐던 이란 공격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이 내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현재 중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과 중동 국가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협상에는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에 예정된 이란 공격을 진행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용 가능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즉시 전면적인 대규모 공습에 나설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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