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1분기 실적 앞두고 비트코인 매수 중단

주간 매수 중단
실적 발표 대기

스트래티지를 이끄는 마이클 세일러는 3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이번 주는 매수가 없고, 다음 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수를 일시 중단했음을 밝혔다.

현재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81만8334개로 전체 공급량 2100만개의 약 3.9% 수준이다. 스트래티지는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발표 일정은 5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스트래티지는 통상 보통주(MSTR)와 영구우선주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매수한다. 이 가운데 영구우선주 STRC는 연 11.5% 수준 배당 구조로 설계돼 분석가와 투자자 사이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베틀레 룬데 K33 리서치 총괄은 3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집중 매수와 STRC 간 결합이 시장 심리와 거래 수준 변화에 따른 위험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마크 팔머 벤치마크 분석가는 STRC가 배당 수요를 장기 비트코인 보유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고 평가했다.

5월 4일 기준 비트코인은 3개월만에 8만달러를 돌파한 8만100달러(약 1억1800만원)로 30일간 약 2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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