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증권사 ‘찰스슈왑’,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거래 수주내 지원

‘슈왑 크립토’ 공개
개인 투자자 대상

찰스 슈왑 로고

월가의 대형 종합 금융서비스 기업 찰스슈왑은 코인 현물 거래 서비스 ‘슈왑 크립토’ 세부 내용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수주 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찰스슈왑은 고객 자산 12조달러(약 1경7760조원)를 운용하고, 3650만 개 이상의 활성 증권 계좌를 관리하고 있다. ‘슈왑 크립토’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부터 거래를 시작하며, 수수료는 거래 금액 1달러당 0.75% 수준으로 설정했다.

또한 찰스슈왑 프리미어 뱅크(CSPB)가 고객 자산 보관을 맡고, 팍소스(Paxos)가 결제 처리와 보조 보관 기능을 담당한다.

찰스슈왑은 고객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 고객들이 이미 가상자산 ETF의 약 20%를 보유하고 있어 현물 거래로 옮기려는 수요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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