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셰필드 “아컴에 잘못 태그된 지갑…샤프링크 소유 아냐”
이더리움을 2번째로 많이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 샤프링크(SBET)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셰필드가 샤프링크와 특정 이더리움 지갑의 연관설을 부인했다.
셰필드는 8일 엑스(X) 계정을 통해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 플랫폼에서 샤프링크로 잘못 태그된 지갑일 뿐,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룩온체인 등 온체인 분석가들이 아캄에서 샤프링크 소유로 표시된 한 주소에서 약 1,447만달러(약 21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암호화폐 거래소 OKX로 송금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