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 창펑 “가상자산 시장에 퍼드(FUD) 확산”

“시장 불안 심리 확대 지적”
“고래의 시장 조작 경계 당부”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 창펑이 4일 X(트위터)를 통해 “시장에 근거 없는 불안(FUD·Fear, Uncertainty, Doubt)이 퍼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불안하고 초조한 틈을 타 일부 고래들이 이를 확산시키며 차익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오는 “모든 소식은 반드시 공식 채널에서 확인해야 한다”며 “근거 없는 불안을 믿으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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