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업계 전문가 ‘네이트 제라치’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 종료 후 현물 기반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절차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라치는 13일 X에 “정부 셧다운이 끝나면 가상자산 현물 ETF의 물꼬가 트일 것”이라며 “재정적자 확대와 정치적 공방이 이런 승인 절차를 지연시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작성했다.
이어 “이 같은 정치적 혼란과 재정 불안이 바로 가상자산이 겨냥하는 대상”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