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상장폐지 앞두고 대량 발행
29일 레버리지 거래 프로토콜 레버파이(LeverFi)가 약 137억개의 LEVER 토큰을 새로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일부는 바이비트 거래소로 이미 예치됐다.
현재까지 관련한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7월 4일부로 LEVER 토큰을 상장폐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블록체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레버파이는 지난 5월 15일, 인공지능 기반 스테이킹 보상 프로그램인 ‘LeverAI 인센티브 프로그램’ 출시를 밝히며 LEVER 최대 발행량을 기존 350억개에서 557.865억개로 확대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