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입법위원 “비트코인, 외환·금 보유고에 포함해야” 주장

비트코인, 헤지 수단으로 금융 시스템 보완 역할 강조
국가 보유 자산 다변화 필요성 언급

9일 대만 입법위원 커루쥔(柯如君)이 정부에 비트코인을 금과 외환보유고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커 의원은 비트코인이 일정한 헤지(위험 회피) 특성을 갖고 있어 대만의 금융 시스템 회복력과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보유 자산의 다변화가 필수적이라며, 비트코인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비트코인·암호화폐 준비금 도입 추진

부탄, 바이낸스 페이로 ‘암호화폐 관광경제특구’ 본격화

비트코인, 7월 평균 7.56%↑…과거 12번 중 8번 상승

스페인 커피 체인 바나디, 최대 10억유로 비트코인 투자 계획 승인

비트토렌트, ‘BTTC 2.0’ 메인넷 출시…스테이킹 수익 최대 6.7%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비트코인·암호화폐 준비금 도입 추진

OKX, X·BSV·GOG·DIA·BONE·OXT 현물거래 상장폐지 예정

바이낸스 월렛, 노드옵스(NODE) 코인 TGE 진행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이더리움, 7월 평균 5.52%↑…과거 9차례 중 3차례 상승

비트코인, 7월 평균 7.56%↑…과거 12번 중 8번 상승

메타플래닛

日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1055개 추매…총 1만3350 BTC 보유

카이아(KAIA)

그라운드X,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서 탈퇴

이코노미블록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소식 헤드라인

인기뉴스

1

비둘기, 알트코인 매수…“곧 큰 사승 올 것” 주장

바이낸스 선물 탑 트레이더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
2

카이아 재단 의장, 그라운드X의 거버넌스 탈퇴에 “내부 사업 변화 따른 결정”

카이아(KAIA)
3

토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 48건 출원…디지털자산 결제 사업 추진

토스뱅크
4

머스크, 트럼프의 빅뷰티플 법안에 “미래 산업 파괴…미친 정책”

머스크 X 트럼프
5

그라운드X,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서 탈퇴

카이아(KA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