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페페(PEPE)의 시가총액이 24,500명 이상의 고유 보유자와 함께 약 1억 4,600만 달러에 도달했다.
PEPE 밈코인, 최근 가장 핫한 토큰 되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새로운 밈 코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페페코인(PEPE)의 시세는 지난 이틀 동안 1,000% 상승했다. PEPE의 시가총액은 거의 1억 4,600만 달러(약 2,117억 원)로 성장했으며, 출시 이후 24,500명 이상의 고유 보유자를 유치했다. 해당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250위 정도로 추산된다.
또한, 4월 16일에 출시된 밈 코인은 지난 3일 동안 21,000% 이상 상승하여 유니스왑에서 3천만 달러(약 435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4월 18일 당시 시가 총액 3,300만 달러(약 479억 원)에 도달했다.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174% 증가한 약 1억 5,200만 달러(약 2,204억 원)를 기록했다.
페페코인, 93.1% 소각… 유동성 확보 노력
토큰의 총 유통량은 429조이며, 이 중 93.1%는 이미 유동성 풀로 보내져 소각되었고, CEX 상장, 브리지 및 유동성 풀에는 6.9%만 남았다. 페페 코인 로드맵으로 토큰 게이트 Discord 그룹, 파트너십, CEX 상장, 상품, T1 거래소 상장 및 소각 메커니즘을 약속한다.
4일 만에 백만장자 탄생… 유동성 문제는 숙제
4일 전 SmartMoney로 알려진 이 투자자는 4월 15일 0.125 이더리움(ETH)을 사용하여 5조 9,000억 PEPE를 구입했다. 4월 19일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Lookonchain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이 투자는 현재 200만 달러(약 29억 원)가 훨씬 넘는 가치가 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갑의 PEPE 보유자는 유동성 문제로 인해 수익 실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저위험 자산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우량 암호화폐보다 밈 코인의 변동성이 높다.
페페코인 상장거래소
페페코인은 후오비, 게이트아이오, 비트겟등과 같은 거래소에서 USDT로 거래되고 있다.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유하고 있는 거래소는 MEXC 거래소다.
밈 코인의 경우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스포트라이트로 상승이후 큰 하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뉴스 업데이트에 민감하기 때문에 곧 냉각될수 있어, 투자에 유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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