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 개발자 지원 및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 목표
세이재단은 4월 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세이개발재단’ 설립을 발표했다. 세이 프로토콜의 확산과 미국 내 암호화폐 혁신 가속화를 목표로 한 이번 재단은, 개발자와 창업가 지원을 비롯해 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 환경 개선 흐름에 대응해 활동할 예정이다.
세이는 2023년 메인넷을 출시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의 개발 표준과 솔라나의 성능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세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1800만개 이상의 지갑을 통해 수십억 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멀티코인, 점프, 코인베이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세이는 미국 내 규제와 정책 환경 개선 움직임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창업 활성화 차원에서 설립했다고 전했다.
세이개발재단 이사이자 세이랩스 법률고문인 제럴드 갤러거는 “세이개발재단이 미국 내 블록체인 채택 확대 흐름의 중심에 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이재단은 향후 최소 3년간 세이개발재단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내 정치·정책 인사들과의 대담을 다루는 팟캐스트 및 뉴스레터 ‘크립토 인 아메리카’를 최근 시작했으며, 지난 3월 23일에는 파산 신청한 23앤드미 인수 검토 계획도 밝혔다.
세이개발재단의 저스틴 바로우 전무는 “지역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차세대 개발자들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