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 프로토콜, 개발 활동 증가

아이오타
출처 : 위키미디어

아이오타(IOTA) 프로토콜이 개발 활동 측면에서 깃허브에서 다섯 번째로 큰 프로토콜로 선정되면서 투자자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IOTA 및 MIOTA 코인 시세에도 반영되고 있다.

깃허브 개발 활동 5위 기록

분산 원장 기술(DLT) 기반 플랫폼인 IOTA는 기업용으로 기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프로토콜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깃허브 활동을 기반으로 일일 평균 507건의 개발 활동을 기록하며 카르다노, 폴카닷 및 쿠사마, 스테이터스, 이더리움에 이어 다섯 번째로 활발한 프로토콜로 자리 잡았다.

INATBA와 협력 통한 기술 혁신

IOTA는 국제 신뢰 블록체인 응용 협회(INATBA)의 창립 멤버로, 신흥 블록체인 기술의 성장과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 규제 기관 및 스타트업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영향 및 지속 가능성 작업 그룹(SISWG)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기회를 연구하는 데 기여하며, 기업과 개발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MIOTA 가격 상승세

최근 개발 활동 증가와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MIOTA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54% 상승하여 0.2678달러(약 388원)에 거래되었다. 지난 며칠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며 월요일에만 12% 상승해 0.276달러(약 400원)까지 도달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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