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금융
- NY다우: 33,696달러 -1.2%
- 나스닥: 11,855달러 -1.7%
- 미국 달러 지수: 104 +0.1%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86 +1.5%
- 금선물: 1,847.2달러 +0.1%
가상화폐
- 비트코인: 24,529달러 +1.6%
- 이더리움: 1,680달러 + 0.7%
경제브리핑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 모두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 밤 발표된 미국 1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예상 이상으로 상승했다.
FRB 금리 인상 지속에 대한 관측이 높아지면서 달러 시세와 미국채 수익률은 높아졌다.
PPI는 지난 14일 발표된 CPI와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흔들렸지만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률이 확실히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매파적인 미국 세인트 루이스 연은의 블러드 총재는 PPI 발표 후 올해는 디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페이스가 둔화하는 경제 상태)의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3월의 FOMC는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시장 컨센서스에서는 3월과 5월 FOMC에서 0.25포인트씩 인상하고, 그 후는 인상 정지가 되는 관측이 높지만, 0.5포인트의 인상 실시는 현재 상정되는 기준금리의 5.00%~5.25%를 넘게된다.
투자자는 이번 주 연속 발표한 경제지표에서 드러난 끈끈한 물가압력을 받아 다음 FOMC(3월 17일 목요일)에서 금리 인상폭을 다시 0.5포인트로 되돌릴 것이라는 우려가 강화하고 있다.
덧붙여 블러드 총재는 3월의 FOMC 회의 심의에 참가하지만, 올해는 투표권을 가지지 않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미국 주식 빅테크 개별 종목의 전일 대비
NVIDIA-3.3%, c3.ai-5%, 빅베어.ai-5.6%, 테슬라-5.6%, Microsoft-2.6%, 알파벳-1.4%, 아마존-2.9%, 애플-1% , 메타-2.6%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주(전일 대비/전주 대비)
- 코인베이스 | 65.5 달러 (-5.4 % / +14 %)
- 실버 게이트 캐피탈 | 17.3 달러 (-22%/+15%)
- 아르고 블록체인｜1.8달러(+11.8%/-5.3%)
코인베이스는, 2월 2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애널리스트가 예상치를 하향 조정 하며 하락 했다. 코인베이스는 올해 들어 85%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SEC에 의한 스테이킹 서비스와 스테이블 코인 등에 대한 규제 제재 강화로 코인 기반의 기업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