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부문 100개 기업·프로젝트 선정
전통금융기업 참여 반영

11일 포춘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기업과 프로젝트를 선정한 ‘포춘 크립토 100(Fortune Crypto 100)’를 발표했다. 포춘은 인카 디지털(Inca Digital)의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자산 업계 전문가 설문을 바탕으로 순위를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포춘은 전통 금융기관이 디지털자산 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흐름이 순위에 반영됐으며, 기존 디지털자산 기업과 신규 프로젝트도 함께 포함됐다고 밝혔다.
포춘 크립토 100은 ▲중앙화 금융(CeFi) ▲전통금융(TradFi) ▲핀테크 ▲탈중앙화 금융(DeFi) ▲벤처캐피털 ▲스테이블코인 ▲크립토 서비스 ▲디지털자산 재무기업·상장지수펀드(DATs & ETFs) ▲채굴 ▲블록체인·프로토콜 10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중앙화 금융(CeFi)
중앙화 금융(CeFi) 부문은 코인베이스가 1위에 올랐다. 이어 바이낸스, 크라켄, 앵커리지 디지털, 오케이엑스(OKX), 바이비트, 갤럭시 디지털, 비트판다, 비트고, 업비트가 포함됐다.

전통금융(TradFi)
전통금융(TradFi) 부문은 프랭클린 템플턴이 1위를 차지했다. JP모건체이스, 나스닥, 골드만삭스,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CE), 모건스탠리, 스탠다드차타드, CME그룹, 뉴욕멜론은행(BNY), 씨티그룹이 뒤를 이었다.

핀테크
핀테크 부문은 로빈후드, 스트라이프, 비자, 페이팔, 마스터카드, 피겨, 이토로(eToro), 레볼루트, 블록, 소파이 순으로 선정됐다.

탈중앙화 금융(DeFi)
탈중앙화 금융(DeFi) 부문은 하이퍼리퀴드가 1위에 올랐다. 에이브(Aave), 리도, 유니스왑, 아이겐, 팬케이크스왑, 모르포, 메테오라, 카미노, 레이디움이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벤처캐피털
벤처캐피털 부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패러다임,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리빗 캐피털, 판테라 캐피털, 세쿼이아 캐피털, 하운 벤처스, 멀티코인 캐피털, 파운더스 펀드, 블록체인 캐피털 순으로 집계됐다.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 부문은 테더가 1위, 서클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카이, 팍소스, 프랙스 파이낸스, 에테나, 커브 파이낸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소시에테 제네랄, 제미니가 이름을 올렸다.

크립토 서비스
크립토 서비스 부문은 체이널리시스가 1위를 기록했다. 문페이, 컨센시스, 파이어블록스, 팬텀, 레저, 온도, 레인, 알케미, 시큐리타이즈가 뒤를 이었다.

디지털자산 재무기업·ETF
디지털자산 재무기업·ETF(DATs & ETFs) 부문은 블랙록이 1위에 선정됐다. 스트래티지, 그레이스케일, 비트마인,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자산운용, 21셰어스(팔콘엑스), 코인셰어스, 메타플래닛, 밴에크가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가상자산 채굴
채굴 부문은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가 1위에 올랐다. 비트메인, 클린스파크, 비트디어, 라이엇 플랫폼스, 캉고, 아이렌(IREN), 아메리칸 비트코인, 코어 사이언티픽, 파운드리가 뒤를 이었다.

블록체인·프로토콜
블록체인·프로토콜 부문은 비트코인이 1위를 차지했다. 이더리움, 솔라나, 체인링크, 폴리곤, 엑스알피(XRP), 아비트럼, 아발란체, 수이, 지캐시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크립토 100을 포춘 크립토 이노베이터스 30(Fortune Crypto Innovators 30)과 함께 발표했으며, 블록체인 업계를 대상으로 한 가장 권위 있는 순위 가운데 하나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