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NY다우: 34,128달러 +0.1%
- 나스닥: 12,070달러 +0.9%
- 미국 달러 지수: 103.8 +0.5%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79 +1.1%
- 금선물: 1,847.6달러 -0.9%
가상화폐
- 비트코인: 24,107달러 +8.2%
- 이더리움: 1,668달러 +7.3%
오늘의 경제 브리핑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하락세로 시작했지만 강보합세로 마무리 했으며, 나스닥은 상승했다.
15일 발표한 1월 미국 소매 매출액이 견조한 소비 수요를 보인 것이 악재가 되어 인플레이션 압력의 지속으로 FRB 금리 인상 지속의 뒷받침이 될 관측이 높아졌다.
1월의 미국 소매 매출은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월 대비 3% 증가. 이코노미스트 예상의 2%를 넘어 약 지난 2년간 최대로 상승했다.
자동차, 가구, 레스토랑 등 13개 카테고리가 모두 높아졌으며, 기준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견조한 임금 성장에 힘입어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계속하고 있는 것 으로 풀이된다.
전날 CPI에 이어 강한 경제지표를 받아 상정된 보다 높은 정책금리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데이터 등의 지행 지표에서는 실제 경제 동향이 반영되기까지 몇 개월이 걸릴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은 확실히 둔화하고 있다는 지적도 높아졌다.
오늘 밤 10시 30분 미국 1월 생산자 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전월 대비로는 전월 -0.5%로 +0.4%가 예상 되고 있다.
미국 주식 동향
빅테크 기업 개별 종목의 전일대비, 업스타트(AI 대출)+28%, NVIDIA-0.9%, c3.ai+9.4%, 빅 베어.ai+2.4%, 테슬라+2.3%, 마이크로소프트-0.8%, 알파벳+2.3% , 아마존 +1.4%, 애플 +1.3%, 메타-1.2%,
코인시장 동향
- 코인 베이스 +17%,
- 실버 게이트 캐피탈 +28.6%.
비트코인이 올해의 최고가를 갱신하며 24,308달러까지 기록했다.
AI 관련 코인, Arbitrum 생태계 및 어제 상장한 Blur 등도 치솟고 있다.
코인 시장은 CPI 전 강한 고용 통계와 스테이블 코인인 BUSD에 대한 규제등 네거티브인 재료가 잇따르며, 알트 코인시세를 중심으로 상당한 시세 조정이 있었다.
그러나 CPI 발표 이후 일정한 안도감을 가져온것 같다.
또한 어제 중동 아부다비에서는 UAE정부가 테크 에코시스템 ‘Hub71’이라 명명된, Web 3·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회사에 2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것을 발표했다.
Hub71+ Digital Assets라는 새로운 전문 분야의 이니셔티브는 아부다비에 거점을 옮기는 기업에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