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체인 TVL 8월 45% 증가

TVL 5억4000만달러 넘어
스테이블코인 6억4000만달러

로빈후드의 블록체인 로빈후드 체인 총예치금(TVL)이 8월 들어 45% 넘게 늘어 5억4000만달러(약 7614억원)를 넘어섰다. 반면 토큰화 실물연계자산(RWA)이 TVL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로 낮아졌다.

매체 더블록은 17일(현지시간) 로빈후드 체인의 토큰화 RWA 규모가 3200만달러(약 451억원)로 한 달 전보다 120%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체 TVL이 더 빠르게 늘면서 RWA 비중은 7월 7일 약 3분의 1에서 현재 6%로 줄었다. 로빈후드 체인 출시 이후 TVL 증가 속도는 토큰화 RWA보다 약 7배 빨랐다.

로빈후드 체인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약 6억4000만달러(약 9024억원)로 8월 들어 22% 넘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에테나의 합성 달러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이(USDe)는 2억8600만달러(약 4033억원)로 8월 초보다 약 50% 늘어 전체 스테이블코인의 44%를 차지한다.

반면 유에스디지(USDG)는 같은 기간 3억3000만~3억5000만달러(약 4653억~4935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로빈후드 체인 출시 첫 주에는 USDG가 전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의 92.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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