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OS 창립자 “ai16z 코인 완전히 끝났다”

“바이백 자금 소진”
“엘리자OS 개발은 계속”

엘리자OS 창립자 쇼는 5일 ai16z 토큰이 “완전히 끝났다”며 관련 재단이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에는 바이백에 쓸 자금이 없으며, 시장을 뒷받침할 추가 자금이나 토큰 공급도 없다고 설명했다.

쇼는 법률사무소 버윅이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적 대응 비용이 부족해 일부 보유자와 합의했으며, 남아 있던 재단 자금과 재원을 넘겼다고 전했다. 쇼는 ai16z 토큰을 매도한 적이 없으며 다른 엔지니어와 비슷한 급여를 제외하면 프로젝트에서 수익을 얻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 지갑에 2500만달러(약 358억원) 상당의 토큰을 보유했지만 이를 팔지 않았으며, 현재는 관련 토큰을 전혀 보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으로 엘리자 토큰 출시도 지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그는 팀이 토큰과 런치패드, 커뮤니티의 시세 부담에서 벗어나 엘리자와 기반 운영체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리자 관련 지식재산권은 쇼가 보유하며 앞으로 로컬 구동과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자산 기능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에 집중한다.

쇼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믿음은 유지하지만 업계가 투기와 예측시장, 밈코인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문화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 eb@economybloc.com

※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관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