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클래리티법 윤리 개정안 검토…다음주 분수령

美디지털자산 업계, 휴회 전 표결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클래리티 법안)의 공직자 윤리 조항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다. 백악관의 수용 여부에 따라 다음 주 상원의 표결이 열릴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1일 암호화폐 매체 크립토 인 아메리카에 따르면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과 루벤 가예고 민주당 상원의원은 연방 공직자에 대한 윤리법 집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 법무장관이 법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절충안을 백악관에 전달했다. 두 의원과 일부 민주당 상원의원은 백악관과 공화당 의원들이 지난주 마련한 기존 안보다 강한 집행 규정을 요구해 왔다.

상원에서 법안을 처리하려면 60표가 필요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윤리 조항뿐 아니라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법(BRCA)과 농업위원회 소관 내용도 함께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공화당 의원은 스테이블코인 보상이 은행 예금 이탈을 키울 수 있다며 관련 조항의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

미 디지털자산 업계 관계자들은 상원 의원들이 6일(현지시간) 휴회 전 표결을 열 수 있도록 백악관에 합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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