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예측시장 앱 ‘아레나’ 개발…NYT “포인트 기반 서비스 전망”

현금 대신 포인트 방식 추정
예측시장 경쟁 본격화

메타 플랫폼스(META)가 예측시장 형태의 신규 애플리케이션 ‘아레나(Arena)’를 개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레나는 정치·스포츠·엔터테인먼트·국제 이슈 등 다양한 미래 사건의 결과를 예측하는 플랫폼이다. NYT에 따르면 폴리마켓이나 칼시 같은 기존 예측시장과 달리 현금 베팅 대신 게임형 포인트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또한 NYT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아레나를 실험적 성격의 프로젝트로 규정하면서도 메타 내부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2020년 시사 현안과 신흥 트렌드 예측 서비스인 ‘포캐스트(Forecast)’를 출시했으나 2022년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반면 폴리마켓은 2024년 미국 대선 기간 선거 결과 예측 수요가 몰리며 수십억달러 규모 거래를 기록했고, 예측시장을 대중적 관심 분야로 끌어올렸다. 또 코인베이스(COIN), 크라켄, 로빈후드(HOOD) 등도 사건 결과에 연동된 예측시장 또는 이벤트 계약 상품을 검토하거나 출시했다.

한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일부 이벤트 계약의 적법성을 두고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조작, 내부자 정보 이용, 소비자 보호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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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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