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온도 손잡고 솔라나서 토큰화 자산 플랫폼 출시

200여개 주식·ETF 제공
솔라나 기반 거래 지원
토큰화 주식 시장 확대

12일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엑소더스(아멕스 티커 EXOD)가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와 협력해 토큰화 자산 거래 플랫폼 ‘엑소더스 마켓(Exodus Markets)’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솔라나(Solana) 네트워크를 통해 200개 이상의 토큰화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실물자산(RWA)을 매매할 수 있다.

엑소더스는 미국 일부 지역의 자격 요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가 수탁형 지갑 앱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엑소더스는 이번 출시로 단순 지갑 서비스를 넘어 거래, 결제, 송금, 보상 수령, 자산 관리 기능을 통합한 금융 플랫폼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고 설명했다.

JP 리처드슨 엑소더스 최고경영자(CEO)는 “고객들은 처음으로 가상자산에서 기대하던 직접 통제권과 글로벌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토큰화 주식을 거래하고 보유할 수 있게 됐다”며 “엑소더스는 신뢰와 통제권을 유지한 채 모든 자산을 관리하는 관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엑소더스는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 American)에 ‘EXOD’ 종목코드로 상장돼 있다. 엑소더스는 2021년 자사 주식을 토큰화한 상장사 가운데 하나로, 지원 지역 고객은 지갑 앱에서 토큰화된 EXOD 주식을 포함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화 주식 시장 시가총액은 6월 8일 기준 55억달러(약 8조2500억원)로 집계됐다. 연초 22억3000만달러(약 3조3450억원) 대비 약 147% 증가했으며, 실물자산 부문에서 네 번째로 큰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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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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