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비트코인 1109개 추매…코인베이스 제치고 기업 보유 7위

총 1만6500BTC 보유
평균 매입단가 7만6988달러
라이엇 보유량도 추월

비벡 라마스와미가 설립한 스트라이브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를 통해 비트코인(BTC) 1109개를 약 8540만달러(약 1281억원)에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입단가는 7만6988달러(약 1억1590만원)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1만6500개로 늘었다. 코인베이스 대차대조표상 보유량 1만6492개를 넘어 상장사 기준 비트코인 보유 순위 7위에 올랐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채굴 기업 라이엇 플랫폼스 보유량도 넘어섰다. 라이엇 플랫폼스는 올해 들어 AMD와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등을 위한 재원 마련 차원에서 보유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해왔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두는 운영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2025년 설립된 비트코인 전문 자산운용사로, 라마스와미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방식을 참고한 공격적인 확보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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