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벤처사업부, 베이스 앱용 AI 생성 플랫폼 ‘드림스페이스’ 지원

코드 없이 앱 생성

마이크로소프트 벤처 사업부 M12가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에서 구동되는 AI 애플리케이션 생성 플랫폼 ‘드림스페이스(Dreamspace)’ 공개 배포를 지원했다고 23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전했다.

드림스페이스는 만들고 싶은 앱을 설명하면 코드 작성 없이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을 포함한 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드림스페이스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영역은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스페이스 앤 타임(Space and Time)이 담당한다. M12는 2022년 스페이스 앤 타임에 2000만달러(약 294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은 지난해 스페이스 앤 타임 데이터 피드를 통합했다.

스페이스 앤 타임은 영지식증명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검증하고 인덱싱하며, 분산된 데이터 검증 노드 네트워크에 저장한다.

네이트 홀리데이 스페이스 앤 타임 공동창업자는 “스페이스 앤 타임은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데이터 처리가 자동으로 이뤄지면 개발자는 만들고자 하는 기능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이후 드림스페이스를 통해 3만4000개 이상의 앱이 제작됐다.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AI 앱 생성은 드림스페이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코인베이스는 AI 에이전트에 보안 지갑과 온체인 기능을 제공하는 ‘에이전트킷(AgentKit)’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프로토콜 x402를 중심으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 창펑(CZ)가 지원한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도 AI 에이전트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분산형 AI 서비스 베니스 AI(Venice AI) 등 범용 AI 플랫폼도 소프트웨어 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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