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스 테크놀로지, 솔라나 200만개 이상 보유

95% 스테이킹

나스닥 상장사 샤프스 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는 6일(현지시간) 2025년 연례보고서를 통해 솔라나 기반 디지털 자산 보유 전략을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200만개 이상의 솔라나(SOL)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95%를 스테이킹에 활용해 연간 약 7% 수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샤프스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총자산은 2024년 730만달러(약 109억원)에서 2025년 2억6910만달러(약 4036억원)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약 2억5010만달러(약 3751억원)가 디지털 자산이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약 700만달러(약 105억원)이며, 이 중 약 680만달러(약 102억원)가 스테이킹 수익에서 발생했다. 반면 기존 의료기기 부문 매출 비중은 낮아졌다.

샤프스 테크놀로지는 효율이 낮은 제조 부문을 정리하고 디지털 자산 관리 중심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산·부채 구조를 재편해 자본총계는 2억6440만달러(약 3966억원)로 늘었고, 총부채는 470만달러(약 70억원)로 줄었다. 기존 미지급 어음도 모두 상환했다고 덧붙였다.

생태계 측면에서는 코인베이스(Coinbase), 크립토닷컴(Crypto.com), 비트고(BitGo), 주피터(Jupiter)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자체 검증 노드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에는 주식 발행과 신주인수권 등을 통해 4억3000만달러(약 6450억원) 이상을 조달해 SOL 보유 확대에 사용했다. 경영진은 2026년 스테이킹 효율 개선과 함께 해당 자산 기반의 추가 성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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