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ETF 준비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 신탁 상품 출시를 앞두고 비트코인 보관을 맡길 기관을 공개했다.
5일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4일(현지시간) 제출한 업데이트된 S-1 등록 서류에 비트코인 수탁 기관으로 뉴욕멜론은행과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 컴퍼니를 선정했다.
이 같은 구조는 기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와 유사하다.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초기에는 코인베이스에만 비트코인 보관을 맡겼으나, 2025년 4월 앵커리지 디지털을 추가 수탁 기관으로 포함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월 현물 비트코인 ETF 관련 S-1 서류를 처음 제출한 이후 이더리움과 솔라나 ETF 등록도 신청했다. 다만 당시 서류에서는 비트코인 펀드의 수탁 기관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