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Gas, 거버넌스 토큰 GWEI 공개…이더리움 실시간 인프라 관리

GWEI

GWEI 토큰 도입
1월 19일 생태계 스냅샷

14일 ETHGas 재단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이더리움’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한 거버넌스 토큰 GWE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WEI는 ETHGas 프로토콜 운영에 참여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토큰으로, 가스 없는 실행과 즉시 처리 구조를 뒷받침한다.

ETHGas는 이더리움 블록 공간을 미리 확보해 쓰는 방식의 프로토콜이다. 기존처럼 메모리풀에서 거래를 경쟁적으로 제출하는 대신, 애플리케이션과 기관이 블록 공간을 사전에 확약받아 실행 시점을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THGas는 이를 통해 거래가 즉시 처리되고, 이용자는 가스 부담을 느끼지 않는 환경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GWEI는 ETHGas의 의사결정을 맡는 토큰이다. GWEI를 예치하면 의결권 토큰 ‘veGWEI’를 받으며, 프로토콜 변경안 제출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예치 수량과 예치 기간이 길수록 의결권이 커진다. 의결권은 개인이나 단체에 위임할 수 있고, 토큰 보유 권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스마트 계약 변경, 운영 기준 조정, 비상 상황 대응, 생태계 지원 방향도 거버넌스를 통해 결정된다.

GWEI 총 발행량은 100억 개로 . ETHGas는 생태계 확대와 장기 운영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유통하겠다고 밝혔다.

토큰 생성 이벤트(TGE) 관련 세부 내용은 조만간 공개되며, 스냅샷 기준 시점은 1월 19일 09시(한국시간)이다.

ETHGas는 지난달 1200만달러(약 173억원) 규모의 토큰 라운드 투자를 마쳤고, 폴리체인 캐피털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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