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능 공개, 베팅 거래 확대
미국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12월 16일 열리는 행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기능과 예측 거래 서비스를 공개한다. 블라드 테네프 최고경영자가 직접 발표를 이끈다.
현재 로빈후드는 주식, 가상자산, 현실 사건 결과에 연동된 이벤트 계약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정치·경제 등 다양한 실세계 이슈를 대상으로 한 예/아니오 방식의 계약을 도입한다.
로빈후드 측은 AI를 적용한 분석 기능과 예측 거래 기능 강화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