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가정
실패를 감당할 수 있는가
충분히 학습 했는가
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창펑(CZ)이 가상자산 투자와 관련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자오창펑은 20일 X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첫 번째는 ‘최악의 경우 자산이 0이 되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가, 현재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가’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몇 번이나 실패를 감당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이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는가, 모른다면 먼저 학습하라’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은 무리한 투자나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Learn to manage risk:
— CZ 🔶 BNB (@cz_binance) May 20, 2025
1. ask: what is the worst case scenario? if it goes to 0, can you survive? keep your life style?
2. how many times can you afford to try?
3. do you know/understand what you are doing? if not, read/learn. https://t.co/brV7Icbd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