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플랫폼
주택담보·가상자산 담보대출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플랫폼 피규어 테크놀로지 솔루션스(FIGR)이 상장 첫날 24% 상승 마감하며 시가총액 65억8500만달러(약 9조2300억원)를 기록했다.
소파이 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 마이크 캐그니가 설립한 FIGR는 기존 금융기관과 다른 전략으로 출범했으며, 출범 초기부터 블록체인을 핵심 구조로 삼아 주택담보대출과 가상자산 담보대출 분야에서 새로운 금융 모델을 구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