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중동 긴장 고조, 에너지 가격 상승 유발”

이란-이스라엘 충돌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확대 언급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8일(현지시간) 중동 지역, 특히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이 에너지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중동의 불안정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내 물가 전망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했다.

다만 “이러한 충격은 대체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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