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MSTR)는 2022년 3월 실버게이트 뱅크(Silvergate Bank)에서 2억 500만 달러를 빌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시간으로 월요일 아침 Michael Saylor의 MicroStrategy(MSTR)는 붕괴한 실버게이트 뱅크(Silvergate Bank)로부터 대출금의 나머지 원금을 선불했다고 규제 신고서를 통해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 스트레티지는 지난 5주 동안 약 1억 5천만 달러어치를 비트코인 개당 약 23,238달러 평단으로 6,455개의 BTC를 추가로 매수했다.
대출 상환금은 지난 금요일에 이루어졌으며 총 1억 6,100만 달러였다.
이에 따라 담보로 보유한 34,619개의 비트코인이 마이크로 스트레티지의 보관으로 반환되었다.
실버게이트 대출은 원래 대출 잔액이 2억 500만 달러인 2022년 3월에 인출되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는 추가적으로 6,455개의 비트코인을 매수 함으로써 평균 29,817달러의 가격으로 최대 138,95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 27,900달러에서 약 38억 8,000만 달러(4조 9,400억 원)의 가치가 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는 또한 시장 주식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3억 3,94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그 수익금은 대출 상환금 전액을 충당했다.
MSTR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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