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벡 네트워크(Zebec Network)는 앤트로픽과 협력해 AI 기반 결제 처리 시스템을 고도화한다고 18일 공지했다.
지벡은 자체 AI 엔진 ‘ZAI’를 통해 기업 수준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확장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ZAI는 ▲사기 탐지 ▲예측 분석 ▲자동 보고(Automated Reporting)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모든 결제 거래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되도록 돕는다.
지벡 네트워크는 “ZAI를 통해 지벡의 모든 제품군에서 보다 신뢰성 높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인공지능(AI) 연구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기술 기업이다.
2021년, 오픈AI(OpenAI) 출신인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와 그의 동생 다니엘라 아모데이(Daniela Amodei)가 공동 설립했다.
AI 안전성과 책임 있는 AI 개발에 중점을 두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AI 비서인 ‘Claude’ 시리즈를 개발했다.
앤트로픽은 아마존, 구글 등의 대형 기술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Zebec is working with @AnthropicAI to enhance our intelligent payment processing!
— Zebec Network (@Zebec_HQ) February 18, 2025
Zebec AI (ZAI) powers enterprise-grade security, compliance, and scalability—offering fraud detection, predictive analytics and automated reporting.
With ZAI, we make sure every transaction… pic.twitter.com/ulbO2wVH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