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트루스소셜을 통해 남겼다.
트럼프는 “금리는 인하돼야 하며, 이는 예정된 관세와 맞물려야 한다!!! 자, 가자 미국!!!”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의 통화정책과 무역 정책을 동시에 언급한 것으로, 향후 연방준비제도(Fed) 의 금리 결정과 글로벌 무역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는 지난 1월 29일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를 인하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에 도달하거나 노동 시장에서 약화 신호가 감지되는 등 실질적인 진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