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D0++ 1 달러 상환 및 수익 전환 기능 조기 도입
유주얼 프로토콜이 USD0++ 토큰 디페깅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주얼은 11일, USD0++가 1달러에서 크게 벗어나면서 커뮤니티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을 인지하고 생태계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유주얼 측은 “최근 USD0++ 토큰 가격 하락은 프로토콜 메커니즘에 대한 오해와 소통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며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유주얼은 13일 ‘수익 전환’ 기능을 조기에 활성화하여 실물 자산 및 프로토콜 운영 수익을 커뮤니티와 공유할 계획이다. 팀은 USUAL의 가치를 높이고 프로토콜 수익과 경제 모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매주 50% 이상의 연간 수익을 배분할 예정이며, 월 수익은 약 500만 달러(약 72억 원)로 예상된다.
또한 다음 주에는 ‘1:1 조기 언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하여 사용자가 USD0++를 1달러 환율로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누적 보상의 일부를 포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