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해리스가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트럼프에 소폭 앞서

뉴욕타임스 미 대선 여론 조사 -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 미 대선 여론 조사 – 뉴욕타임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시에나 대학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주요 경합 주에서 초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조지아주에서 트럼프를 소폭 앞서고 있으며, 트럼프는 애리조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미시간주에서는 두 후보가 거의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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