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5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낮아”

3월 29일, 블록웍스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의 CEO 캐시 우드는 팟캐스트에서 아크21쉐어스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및 유사 상품들이 오는 5월에 승인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경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있었으나, 이더리움 관련 상품에 대해서는 SEC가 여전히 검토 단계에 있으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도 블랙록(BlackRock) 또한 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주요 발행자 중 하나다.

3월 28일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Larry Fink)는 폭스 비즈니스 뉴스(Fox Business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증권이나 상품으로의 분류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ETH가 증권으로 분류되더라도 블랙록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출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핑크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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