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35억 달러(약 4조 6,550억 원) 이상의 가치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토로는 미국을 잠재적인 상장 목적지로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을 자사의 가장 큰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뉴욕 또는 런던에서 IPO를 고려 중이다.
이토로의 창립자이자 CEO인 요니 아시아(Yoni Assia)는 미국에 상장할 경우 영국 시장보다 더 넓은 범위의 투자자에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