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 이더리움 |
| 심볼명 | ETH |
| 기반 | 이더리움 네트워크 |
| 발행일 | 2015년 7월 30일 |
| 발행방식 | PoS |
| 발행한도 | 무제한 |
| 발행자 | 비탈릭 부텔린, 버질 그리피스 |
| 관할권 | Switzerland |
| 테마 |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암호화폐 |
| 이슈 | ✅240313 덴쿤 업그레이드 활성화 ✅2024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
| 정보 | ➡️이더리움(ETH)-코인게코 ➡️이더리움(ETH)-코인마켓캡 |
1. 이더리움 이란?
이더리움(Ethereum)은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비트코인 다음으로 인기 있는 암호화폐이며,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통화는 ETH라고 한다.
이더리움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고, 마음대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여러 컴퓨터에 분산되어 운영되게 설계됐다. 이런 특징 덕분에, 여러 산업에서 운영 방식을 바꾸고, 우리 일상을 향상시킬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데 이더리움이 자주 선택된다.
특히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데, 이는 계약 내용이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계약은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즉, 중앙 집중식 관리가 필요 없는 앱)을 만들거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된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 시가총액: 비트코인은 1위, 이더리움은 2위를 차지한다.
- 승인 방식: 비트코인은 작업 증명(PoW) 방식을 사용하며, 이더리움도 현재는 PoW를 사용하지만, 지분 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 발행 한도: 비트코인은 2,100만 장에 발행 상한이 있으나, 이더리움에는 무제한이다.
- 블록 생성 시간: 비트코인은 약 10분, 이더리움은 약 15초가 소요된다..
-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사이에는 여러 차이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거래 처리 수수료를 다루는 방식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는 ‘가스(Gas)’라고 불리는 수수료를 거래 참가자가 지불한다. 반면, 비트코인 거래와 관련된 수수료는 네트워크 전체에 분산되어 처리된다.
3. 이더리움 핵심 기능과 특징
3-1. 스마트 계약 구현: 자동으로 계약 조건을 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을 구현할 수 있다.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은 계약 내용을 코드로 작성해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동 판매기처럼 돈을 넣고 상품 버튼을 누르면 상품이 나오는 것과 같이 사전에 프로그램된 대로 작동하므로, 거래 당사자 간에 신뢰성 높은 자동 거래가 가능하다. 이더리움은 이러한 스마트 계약을 구현한 최초의 암호화 자산이며, 이 기능은 전 세계 다양한 산업에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3-2. DApps 구축: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s)은 중앙 집중형 서버나 운영자 없이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을 통해 운영되는 앱이다. 이를 통해 중앙 관리자의 존재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고, 사용자 데이터 보호와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3-3. ERC20 토큰 발급: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암호화폐를 발급할 수 있는 표준을 제공한다.
ERC20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상에서 토큰을 발행할 때 사용되는 표준 규격이다. 이 규격은 토큰의 송금, 수신 방법을 일관되게 만들어 다양한 토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ICO(Initial Coin Offering)에서 대부분의 토큰이 ERC20 규격을 사용함으로써, 향후 자금 조달을 위해 암호화 자산을 사용하는 기업이 늘어날 경우 이더리움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4. 이더리움 채굴방식 : 지분 증명 방식(PoS)
지분 증명 방식(PoS)은 가상화폐의 새로운 블록(거래 데이터가 저장되는 디지털 기록)을 만들고 검증하는 방법으로, 전통적인 방식인 작업 증명(PoW)보다 에너지를 덜 사용한다.
간단히 말해서, 지분 증명은 가상화폐를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많은 검증 작업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이더리움에서는 ‘Gasper’라는 특별한 규칙을 사용하여 이 과정을 관리한다. Gasper는 검증자(블록을 검증하는 사람)가 어떻게 보상을 받거나 부정 행위를 했을 때 처벌을 받는지 정의한다.
검증자가 되려면, 32 이더리움(ETH)을 ‘스테이킹’해야 한다. 스테이킹이란, 일정 기간 동안 자신의 가상화폐를 잠그는 것으로, 이를 통해 검증 능력을 활성화할 수 있다.
검증자의 역할은 새로운 블록을 만들고, 이러한 블록이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5. 이더리움의 역사적 분할: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
이더리움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 중 하나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ETC) 사이의 하드포크, 즉 분할이다.
2016년, 네트워크의 참가자 그룹이 The DAO 프로젝트를 위해 모금된 5천만 달러(약 665억 원) 상당의 이더를 훔치기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대다수 통제권을 얻었다.
이러한 공격은 제3자 개발자의 참여 덕분에 성공했다. 해당 사건 이후 대부분의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기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무효화하고 변경된 기록을 가진 새로운 블록체인을 승인하여 도난 사건을 되돌리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커뮤니티 내 일부는 원래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변경되지 않은 원래의 이더리움 버전은 영구적으로 분할되어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되었다.
6. 이더리움 전망
전문가들의 이더리움 전망은 다음과 같다:
🔎2024년
- 이더리움 현물 ETF에 따른 시장 전문가들의 시세 전망
- 이더리움 ETF, 비트코인 ETF 자산의 10~15% 수준 전망
-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전망 낙관적
- 블룸버그 분석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전망 어둡다”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생태계 변화와 레이어2 솔루션 구축 강조
- 반에크 “이더리움 현물 ETF가 비트코인 보다 강한 수요 있을 것”
-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덴쿤 업그레이드 활성화
- 미국 CFTC 위원장, 이더리움(ETH) 상품으로 재표명
7. 이더리움(ETH) 국내 상장 거래소
8. 이더리움(ETH) 해외 상장 거래소
9. 이더리움 공식 채널
10. 비탈릭 부테린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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