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투표 승인… STRAX 토큰 1:10 비율로 STRAT 전환
- 게임 및 디파이 지원하는 L2 솔루션도 준비 중
블록체인 기술 기업 스트라티스가 15일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기반 레이어1 네트워크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결정은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승인됐으며, 기존 STRAX 토큰은 STRAT 토큰으로 1:10 비율로 교환될 예정이다.
스트라티스는 이더리움 기반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인 스트라티스EVM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높은 처리량과 낮은 최종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게임 및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2단계(L2) 솔루션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블록체인 기술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