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회복 위해 바이백 확대
10억달러 한도 중 3억6480만달러 남아
미국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는 우선주 STRC의 액면가 100달러(약 13만7000원) 회복을 위해 6억3520만달러(약 8766억원)를 투입했지만 STRC는 97달러(약 13만3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STRC의 연 환산 배당률을 12%로 유지하고 100달러 미만에서는 STRC를 새로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10억달러(약 1조3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한도 가운데 3억6480만달러(약 5034억원)가 남아 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보통주 MSTR 453만주를 매각해 6억280만달러(약 8319억원)의 순수익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1억5180만달러(약 2095억원)는 STRC 매입에, 5070만달러(약 700억원)는 배당 지급에 사용했다. 또 3억6970만달러(약 5102억원)로 비트코인 4603개를 매입해 보유량을 84만5050BTC로 늘렸다. 우선주 배당과 부채 이자 지급을 위해 51억달러(약 7조380억원)의 달러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로 약 16억달러(약 2조2080억원)의 가용 현금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