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 공습 이어져
휴전 위반 공방 뒤 외교 재개
미국과 이란이 공습을 멈추고 이번 주 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매체 악시오스(Axios) 29일 전했다. 양측 협상단은 30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만날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 26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미사일이 싱가포르 화물선을 타격한 뒤 서로 공습을 주고받았다. 미국과 이란은 17일 맺은 임시 휴전 협정을 상대방이 먼저 어겼다고 서로 주장했다.
이란은 일요일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휴전 합의를 다시 위반한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미군이 타격했다”며 “이란이 같은 행동을 계속하면 미국은 군사적으로 작전을 끝낼 수밖에 없는 시점이 올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