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스페이스X, 아마존 제치고 시총 5위

스페이스X 시총 5위
국제유가 급락
내일 연준의장 워시 FOMC 첫 발언 예정
나스닥 1.15%↓다우지수0.64%↑

비트코인 0.9%이더리움 0.8%(24h)
스트래티지 6.35%비트마인 5.26%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상승하며 시가총액 기준으로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5위 상장기업에 올랐다.

스페이스X는 장 초반 17%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종가는 4.83% 오른 201.80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아마존을 근소하게 넘어섰으며 장중에는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인공지능(AI) 코딩 스타트업 커서를 600억달러(약 90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뒤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5% 하락한 2만6376.34를 기록했고, S&P 500지수는 0.57% 내린 7511.35로 마감했다. 반면 다우지수는 0.64% 오른 5만1999.67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1%로 199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렸다. 이번 주에는 영란은행, 스위스국립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으며 시장은 모두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브렌트유는 5.1% 하락한 배럴당 78.96달로 마감하며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의 합의에 따라 미국이 이란의 원유·연료 수출 판매를 즉시 허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양해각서의 구체적인 내용 공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양측은 오는 금요일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0.9% 하락한 6만5700달러(약 9880만원), 이더리움은 약 0.8% 하락한 1,790달러(약 269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관련주 가운데 스트래티지(MSTR)는 나스닥에서 전거래일 대비 6.35% 내린 122.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은 0.21% 하락, 서클 인터넷 그룹(CRCL)은 4.38% 하락,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는 5.26% 하락하며 정규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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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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