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이란과 합의 도출 기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BC뉴스에 “다음 주 중 이란과 휴전 연장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를 위해 아직 몇 가지 쟁점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해 레바논 베이루트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네타냐후 총리가 병력을 돌렸다고 밝혔다. 이어 헤즈볼라 지도부 측 인사들과도 대화했으며,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했고 이스라엘도 중단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상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지켜보자.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란은 미국과의 모든 협상을 중단한 이후 처음 입장을 내놓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의 “범죄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스라엘이 이를 멈추지 않을 경우 이란은 대화 절차를 중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경하게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